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타콘(메탈기어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1편 당시엔 생긴 것도 그렇고 완전 [[오타쿠]]였는데[* 그래픽적인 한계가 있는 인게임 내에서는 말할 것 없고, 공식 일러스트도 삐쩍 마르고 안경을 낀 전형적인 약골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명대사인 '''...It's like one of my Japnanese animes...'''(마치 저건 일본 애니의 한 장면 같아...)(일본판은 마치 재패니메이션같아..)란 대사도 있으니...... 또한 스네이크가 오타콘에게 "I always work alone."(난 언제나 혼자서 활동해.) 라는 말을 하는데 여기서 오타콘이 "Alone? Are you an otaku too?"(혼자? 너도 오타쿠니?") 라고 한다... [[https://youtu.be/10I9Jhl_9S4|들어보려면 여기로.(참고로 리메이크 판이다)]] ], 2편부터 조금씩 외모가 나이스해지더니[* 왠지 이미지가 코지마 히데오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 4편에서는 진짜 이지적인 남자가 되었다.[* MGRR에서도 서니와 통신중에 라이덴이 언급한다. 젊었을땐 완전 너드였는데 30줄이 넘어가면서 점점 외모가 괜찮아지더라고..] 거기다가 2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자신의 '''계모'''와 관계를 맺고 자신의 [[에마 에머리히|배다른 여동생]]에게서 사모받는등 의외로 [[페로몬]]을 풍긴다는것이 밝혀진다. 시리즈가 점점 과거로 진행되면서 렉스보다 더 좋아보이는 과거의 메탈기어들이 자꾸 나옴으로서 오타콘의 입장이 미묘해졌던 때도 있었다. 피스 워커까지는 어떻게 가동을 시킨다 쳐도 이번 팬텀 페인에서의 메탈기어의 디테일함을 생각하면 참 묘하지만 사실 사헬란트로푸스는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어서 [[사이코 맨티스|어린 레베녹]]의 초능력에 기댔어야 했던 시제품격이자 결함 투성이의 베이퍼웨어였다. 그렇기에 재능, 기술적 우위는 사실상 아들인 오타콘이 정밀성까지 확보하면서 받아간 셈이다. 여담이지만 솔리드 스네이크의 (유전적) 아버지인 [[빅 보스]]와 [[휴이 에머리히|자신의 아버지]]가 친분이 있는데다가.[* 정작 본인들인 솔리드 스네이크와 오타콘은 모르는 과거 같지만, 물론 4 이후 후속작이자 과거에 대한 프리퀄 격인 피스 워커나 5편 팬텀 페인에서의 휴이의 행적을 보면 어쩌면 일평생 빅 보스 일당을 비난하고 저주하면서 다녔을지도 모른다. 거기다 이미 4에서 이미 전범자 빅 보스의 [[네이키드 스네이크]]로서 걸어온 젊은 시절의 무용담과 작전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던 전쟁 영웅으로서의 영웅담이 세상에 풀리면서 묵인되어 오던 빅 보스와 더 보스가 젊을 시절 개발한 CQC도 공개되어 민간에마저 풀려 보급되기 시작해 이를 찜찜해하는 둘의 이야기도 있으니 참으로 아이러니할 따름이다.] 솔리드 스네이크와 동일하게 아버지가 일으킨 문제 때문에 고생하는 인물이다(...) 이 탓에 '''온 가족들이 함께하는 메탈기어'''라는 자조적 반응도 있었고, 본인도 집안 전체가 메탈기어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서 2편에서 에마가 아스널 기어 제작에 참여한 것을 알고 '저주받은 집안' 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으론 친구인 솔리드 스네이크와 함께 둘 다 아버지보다 나은 아들들이자, 진정한 견부호자 듀오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을 보여준 인물이다.[* 아버지 휴이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재능만 좀 있지 윤리의식을 내다버린 무능하고 오만한 실험광]]이던 탓에 어리디 어린 오타콘을 메탈기어에 탑승시켜 [[그레이즈 아인|사실상 개조만 안 한 생체 부품으로 악용하려 했고]]''', 그걸 말린 '''[[스트레인지러브|아내]]를 마멀 포드에 [[감금]]시켜 [[존속살해|죽였으며]]''' 여기서 안 그치고 자신이 핵사찰에서 살아남고 싶단 이유로 세들어 살던 [[베놈 스네이크]]와 그 휘하 마더 베이스 직원들의 정보를 팔아 부당한 영달을 누린 것도 모자라서 그들에게 베타선 장치를 심어 생물무기 [[민족해방충]] 변종에 감염시켜 죄 없는 그들을 [[생체실험]]성 [[학살]]이란 말도 모자랄 정도로 수도 없이 죽어나가게 만들고도 겨우 보트를 통한 해상추방형에 그쳤다. 그런데 조용히 살아도 모자랄 판에 재혼한 아내가 오타콘과 동침하자 엄연한 자녀이면서 오타콘의 의붓여동생인 에마를 강제로 데리고 동반자살을 하려고 투신했으나 자신만 기어이 죽으며 치졸하기 그지없는 인생을 살다가 자식들에게는 영구적으로 잊혀지지 못할 트라우마만을 남기고 떠나갔다.][* 빅 보스는 [[네이키드 스네이크|혁혁한 무공을 세워온 전쟁 영웅이자 백전백승의 명장]]이었으나 [[메탈기어 솔리드 3|자신의 스승 더 보스가 작전 중 누명을 쓰고 죽은 날]]을 계기로 타락해 정치 사조직 [[애국자들]]에 가입했고 아무리 더 보스의 억울한 죽음이란 전례를 겪으며 군인들이 무시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으나 용병으로서 전 세계의 전쟁에 개입한 사건들과 자신의 대역을 내세워 아우터 헤븐, 잔지바랜드 군사봉기 등의 독립 쿠데타를 수 차례 저지르며 군국주의적 신념으로 세상에 테러리즘의 공포를 선사하는 등 한때 젊었던 시절의 자신과 자신의 마음도 등지고 스승 더 보스의 의지조차 자의적으로 해석, 배반하고 결국 등지면서 타락해 전쟁범죄자의 길을 걸었기에 그야말로 최악의 아버지 듀오였다.] 팬텀 페인에서 나온 치졸하기만 한 휴이의 모습과 후에 표현된 오타콘의 모습만 보면 정말 청출어람이다. [[휴이(메탈기어 시리즈)|아버지]]가 [[프리퀄]]에 등장한 덕에 [[휴이(메탈기어 시리즈)|아버지]]의 작품들이 더 멋있어 보이지만 실은 외형만 그럴싸한 결함품들이었던데다 사헬란트로푸스는 레베녹 덕에 강제기동했기 때문에 오타콘의 압승. 4편에선 하마터면 죽을 뻔했다. 코지마가 원래 구상했던 엔딩은 오타콘과 스네이크가 여태까지 저질렀던 불법 행위에 대해 자수하고 항복한뒤 '''사형'''당하는 영 뒤가 켕기는 최악의 엔딩이었기 때문이다. 스태프들이 반대해서 사형 엔딩은 무산되었고 오타콘은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었다. 되려 사형을 당했어야 할 것은 둘의 아버지들이었지 두 사람은 아니란 여론이다. [[분류:메탈기어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